하나투어(대표 송미선)는 삼일절을 맞이해 하이에어와 함께 울릉도·독도 전경을 볼 수 있는 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을 선보인다. '하늘에서 만나는 울릉도·독도 무착륙 비행'이다.

3월1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2시30분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총 2시간30분이 소요한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 비행기를 타며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삼일절에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내려다 보며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하나투어닷컴에서 45명 한정 판매한다.

하나투어는 이용객에게 5만원 상당 화장품, 미니 태극기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비행 중 포토 타임, 퀴즈,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를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 전국 렌터카 10만원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

하나투어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는 댓글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1명을 추첨해 이 상품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아직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객에게 무착륙 관광 비행은 여행 기분을 느끼기 좋은 옵션이다"며 "앞으로도 하나투어는 고객에게 여행의 설렘과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