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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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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에어, 제주 취항 기념 ‘오틀리’ 무료 제공 2020-06-19
  • 7월 8일부터 한달간, 아침식사 대용으로
    김포와 울산노선 첫 운항편 탑승객 대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제주노선 취항 기념으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대표이사 윤형관)가 오는 7월 8일부터 약 한달 간 귀리음료 ‘오틀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하이에어는 레드불, 에비앙, 오틀리(OATLY)를 수입‧판매하는 ㈜동서와 제휴를 통해 스웨덴산 고품질 귀리음료를 김포와 울산노선 첫 운항편 탑승객에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에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울산 및 여수발 제주노선을 하루 1편 왕복 운항한다. 울산에서 12시 45분에 제주로, 제주에서는 15시 05분에 울산으로 출발한다. 또 여수에서는 14시 05분에 제주로 출발하고 제주발 여수행은 16시 05분 스케줄이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울산 및 여수-제주 노선에 이어 김포-제주노선도 취항 준비 중이다.

    항공사 측은 “오는 7월부터 취항지의 전 노선 운항 스케줄이 변경된다”고 덧붙였다.

    하이에어 IT마케팅전략팀 정수연 팀장은 “제주노선 취항을 기념해 하이에어 탑승객들이 건강한 아침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대상 승객은 김포발 울산행 4H1301편(07:40 출발)과 울산발 김포행 4H1302편 (09:20 출발) 탑승객”이라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6월 8일부터 약 한 달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편 탑승객들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하이에어 카운터와, 울산공항 내 이 항공사 카운터를 방문해 탑승권을 확인 후 1인 1개씩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하이에어는 하반기 내 동일 기단(ATR72-500)으로 3,4호기 총 2대를 추가 도입해 국내노선의 다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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